[클린코드] 7장 오류 처리

오류 코드보다 예외를 사용하라

• 오류 코드를 사용하면 호출자 코드가 복잡해진다.
• 반면 예외를 던지게 되면 논리와 오류 처리 코드가 뒤섞이지 않아 깔끔해진다.

 

Try-Catch-Finally 문부터 작성하라

• try 블록은 트랜잭션과 비슷하다.
• try 블록에서 무슨 일이 생기든 catch 블록은 프로그램 상태를 일관성 있게 유지해야 한다.
• try 블록에서 무슨 일이 생기든지 호출자가 기대하는 상태를 정의하기 쉬워진다.

 

미확인 예외를 사용하라

• 확인된 예외는 OCP를 위반한다. → 대규모 시스템의 경우 최하위 단계에서 최상위 단계까지 연쇄적인 수정 발생
• 확인된 예외는 모든 함수가 최하위 함수에서 던지는 예외를 알아야 하므로 캡슐화가 깨진다.

확인된 예외와 미확인된 예외의 차이는 아래 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.

https://yooooooni.tistory.com/53

[Java] Checked Exception vs. UnChecked Exception

 

예외에 의미를 제공하라

• 오류 메시지에 정보를 담아 예외와 함께 던진다.
• 실패한 연산 이름과 실패한 유형도 언급한다.

 

null을 반환하지 마라

• null을 반환하는 코드는 일거리를 늘릴 뿐만 아니라 호출자에게 문제를 떠넘긴다.
• 한 번이라도 null 확인을 빼먹는다면 애플리케이션이 통제 불능에 빠질 수도 있다.
• 외부 API가 null을 반환한다면 특수 사례 객체를 반환한다. (ex. Collections.emptyList();)

 

null을 전달하지 마라

• assert문이나 throw문을 사용하면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는다.
• 하지만 대다수 프로그래밍 언어는 호출자가 실수로 넘기는 null을 적절히 처리할 방법이 없다.
• 애초에 null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.